최고의 당도와 저장성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단호박계의 왕자로

등극한 만차랑단호박은 종자값도 최고로 비싼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단호박종자 1알에 55,000원씩 거래되었기에 종자 중 가장 비싼 종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모두들 적은 종자를 가지고 1포기당 보통 100여개 이상을 번식하여 마디마다 잘라서

정식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한아름채소밭농원에서는 이미 1달전 파종해놓아 본잎이 3장째 나오는 묘종을 번식을

위하여 오늘 옮겨심기를 하였습니다.

포기간격을 5m로 하여 청 5포기 백피 5포기를 정식하였고 원줄기에서 곁가지로 나오는

줄기에서 마디마다 지름 11cm포트에 상토를 담아 고정시켜주는 방법으로 번식을 시켜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