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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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루 작성일12-02-12 12:52 조회7,5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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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만차랑단호박이 재배되기시작한것은 1992년 천안에 거주하는 최지선씨가 충남 서산에서 처음 일본에서 종자를 반입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재배하였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하고 있고 아직도 저희지역에서는 만차랑단호박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최지선씨는 제주에서 수만평의 만차랑단호박 재배를 비롯해 다른 채소들도 함께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만차랑 호박종자를 못구해 애를 태우고 있던 중 최지선씨와 만나 우연찮케 만차랑과 시로만차랑 종자를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만난 최지선씨의 말씀이 앞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이 퇴색되어지지 않을까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종자 구하기가 어려우니까 전년도 재배했던 호박덩쿨을 겨울동안 하우스에 잘라서 삽목으로 키워 다시 대량 번식하여 묘종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만차랑단호박은 종자값이 지난해 예를 들면 개당55,000원끼지 하여 고가이다보니 일찍 덩쿨을 뻗게하여 1마디씩 잘라서 심는것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종자를 이용해 넝쿨을 뻗게하여 주당 60-100과까지 수확할수있고 당도도 최고 24°Brix까지 나올 수 있으나 종자번식이 아닌 지난해재배했던 넝쿨을 계속 이용해 재배할시에는 수확량은 절반이하로 떨어지고 당도도 많이 떨어지므로 계속 그런 유형의 묘종이 보급될시에는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은 사라지게 될것이 아니냐는 그분의 말씀에 공감하고 앞으로 만차랑단호박을 재배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라고 이글을 올립니다.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을 지켜나가려면 묘종을 구입하여 재배하시는 분들께서는 묘종값이 싸다고 하면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묘종을 구입시 종자를 파종하여 번식시킨것인지를 분명히 확인하고 이용하야야 앞으로도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재배하였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하고 있고 아직도 저희지역에서는 만차랑단호박을 재배하는 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최지선씨는 제주에서 수만평의 만차랑단호박 재배를 비롯해 다른 채소들도 함께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만차랑 호박종자를 못구해 애를 태우고 있던 중 최지선씨와 만나 우연찮케 만차랑과 시로만차랑 종자를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만난 최지선씨의 말씀이 앞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이 퇴색되어지지 않을까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종자 구하기가 어려우니까 전년도 재배했던 호박덩쿨을 겨울동안 하우스에 잘라서 삽목으로 키워 다시 대량 번식하여 묘종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만차랑단호박은 종자값이 지난해 예를 들면 개당55,000원끼지 하여 고가이다보니 일찍 덩쿨을 뻗게하여 1마디씩 잘라서 심는것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종자를 이용해 넝쿨을 뻗게하여 주당 60-100과까지 수확할수있고 당도도 최고 24°Brix까지 나올 수 있으나 종자번식이 아닌 지난해재배했던 넝쿨을 계속 이용해 재배할시에는 수확량은 절반이하로 떨어지고 당도도 많이 떨어지므로 계속 그런 유형의 묘종이 보급될시에는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은 사라지게 될것이 아니냐는 그분의 말씀에 공감하고 앞으로 만차랑단호박을 재배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라고 이글을 올립니다.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을 지켜나가려면 묘종을 구입하여 재배하시는 분들께서는 묘종값이 싸다고 하면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묘종을 구입시 종자를 파종하여 번식시킨것인지를 분명히 확인하고 이용하야야 앞으로도 만차랑단호박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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