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 > 영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영농정보

무·배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향나루 작성일09-12-24 21:30 조회9,727회 댓글0건

본문

무·배추, 비닐봉지에 담아 보관
 
저장기간 늘리고 오랫동안 ‘싱싱’

무·배추를 장기간 저장시 비닐봉지를 활용하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윤무경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연구관에 따르면 가을 무·배추를 움 또는 조립식저장고에 저장할 때, 30~45㎝×60㎝ 크기의 비닐봉지에 담아 저장하면 다음해 2월까지도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결과 배추의 경우 폭 1m×깊이 30~40㎝ 정도의 움에 저장할 경우, 다음해 2월께 감모율이 관행 저장은 28.3%에 달했지만 비닐봉지에 담았을 때는 13.6%에 그쳤다. 또 조립식저장고에 저장할 때는 관행 저장의 감모율이 26.8%에 달한 반면, 비닐봉지에 담은 배추는 8.3%로 큰 차이를 보였다.

윤연구관은 “무·배추 저장시 비닐봉지를 활용하면 무는 바람들이가 생기지 않고, 배추는 녹색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다음해 2월 말까지 저장이 가능했다”며 “비닐봉지의 활용은 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부담도 적어 출하시기 조절에 따른 소득안정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원예연구소는 배추 저장에 적합한 조건은 온도 0~3℃, 습도 90~95% 라며, 너무 큰 포기는 썩기 쉬우므로 겉잎을 2~3장 정도 벗겨내고 저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031-240-3578.

〈한재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농정보 목록

게시물 검색

고객센터

010-6430-2957

월~금 AM 9:00 ~ PM 6:00
점심시간 : 12:00 ~ 13:00

무통장입금안내

농협 352-6430-2957-33
예금주 / 최근학

고향나루농원

회사명. 고향나루농원 사업자 등록번호. 316-90-04746 전화. 010-6430-2957 팩스. 0504-220-2957
대표. 최근학 주소. 충남 서산시 인지면 화수천길67 육묘업등록번호. 제13-서산-2020-80-02호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3-충남서산-106호 이메일주소. chaesobat5@naver.com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최근학
호스팅. 아이다운

Copyright © 2016-2022 고향나루농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