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농업창업경영대회 서산 최근학씨 수상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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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루 작성일09-12-26 22:51 조회8,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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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 수상(대전일보)
벤처농업창업경영대회 서산 최근학씨 수상
농림부에서 주관하고 한국 식품개발연구원에서 심사한 제1회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에서 서산시 대산읍 최근학씨(50)가 총응모자 51명 가운데 최종 4명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씨는 지난 9월 농림부로부터 제안을 받아 `길러먹는 도심형 채소밭''을 출품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종 선발됐다.
`길러먹는 도심형 채소밭''이란 컵라면처럼 물만 부으면 바로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도심지 어느곳이든지 재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길이 54㎝, 폭 37㎝, 높이 20㎝의 스티로폼 용기에 수경재배 배양액, 참숯을 넣고 상추를 비롯한 치커리 등 엽채류의 모든 종류를 한세트로 하여 소비자가 물만 채워서 베란다 등 도심에서 싱싱한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이 도심형 채소밭은 실용신안은 현재 등록을 완료했으며, 특허 출원중에 있다. <瑞山=鄭寬熙 기자>
[ 대전일보 ]
벤처농업창업경영대회 서산 최근학씨 수상
농림부에서 주관하고 한국 식품개발연구원에서 심사한 제1회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에서 서산시 대산읍 최근학씨(50)가 총응모자 51명 가운데 최종 4명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씨는 지난 9월 농림부로부터 제안을 받아 `길러먹는 도심형 채소밭''을 출품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종 선발됐다.
`길러먹는 도심형 채소밭''이란 컵라면처럼 물만 부으면 바로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도심지 어느곳이든지 재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길이 54㎝, 폭 37㎝, 높이 20㎝의 스티로폼 용기에 수경재배 배양액, 참숯을 넣고 상추를 비롯한 치커리 등 엽채류의 모든 종류를 한세트로 하여 소비자가 물만 채워서 베란다 등 도심에서 싱싱한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이 도심형 채소밭은 실용신안은 현재 등록을 완료했으며, 특허 출원중에 있다. <瑞山=鄭寬熙 기자>
[ 대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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