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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행정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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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의 달 기념 서해수호관 안보견학 참가자 모집 서산시에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해수호관 안보견학을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4.05.10
- 가칭)서산창작예술촌 조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 참여 안내 안녕하십니까? 서산시는 현재 가칭)서산창작예술촌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서산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귀하의 의견이 가칭)서산창작예술촌을 조성하는 데 있어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잠시 시간을 내어 조사에 응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문조사 하러 가기↓↓https://v12.survia.com/Survey/ViewSurvey.aspx?PC=l6p3eoekW&RI=&GI=1 설문결과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하여 자료 목적 이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됨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소중한 답변을 제출해주신 답변자 중 선착순으로 커피 기프티콘 1매를 제공드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통계적 처리를 위한 표본할당으로 마감기간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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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서산공고 학생들과‘2024년 우리 동네 기업 둘러보기’추진 서산시, 서산공고 학생들과‘2024년 우리 동네 기업 둘러보기’추진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방문, 기업 관계자와 질의응답 및 공장 둘러보는 시간 가져 - 충남 서산시가 13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석유화학 전문기업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우리 동네 기업 둘러보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우리 동네 기업 둘러보기’는 취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공 분야 산업의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서산공고 화학공학과 재학생 24명이 참여했으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협조를 얻어 1부와 2부로 나눠 추진됐다. 1부에서 기업 관계자가 직접 현장 실무에 관한 공정 이론과 해당 산업의 주요 생산 제품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버스를 이용한 공장 투어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A군은 “학교에서 이론으로 접했던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창모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지난해 SK온과 LG화학에 이어 올해에는 롯데케미칼의 참여로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관학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좋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5.14
- 서산시, 시민 모두 책 ‘한 권’ 읽기에 앞장 서산시, 시민 모두 책 ‘한 권’ 읽기에 앞장 - ‘범시민 한 책 읽기’ 올해의 도서 선정 선포식 18일 개최 - 충남 서산시가 ‘범시민 한 책 읽기’ 올해의 도서로 ‘적정한 삶’과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선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시는 18일 서산문화원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2024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선포식’과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시민의 독서 생활 촉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직접 올해의 책 선정에 참여했으며 시민이 같은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해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 시민들로부터 242건의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 중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2부문의 도서를 한 권씩 선정했다. 일반 부문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적정한 삶’과 아동 부문에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은상을 수상한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가 선정됐다. ‘적정한 삶’은 팬데믹 이후 격변의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새로이 대두되는 고민과 질문을 짚어보고 작가가 생각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에 따라, 단톡방을 매개로 한 왕따와 학교폭력의 변화 양상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시는 이날 선포식에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의 저자 신은영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11월 30일까지 추진하며, 선정된 두 권을 홍보하고 독서릴레이, 독후감, 감상화,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독서는 여가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며 “한 책 읽기 운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독서문화를 공유하는 책 읽는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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